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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소통 위해 20대 손자에게 인터넷 은어 배우는 85세 할아버지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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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관내 방송 DJ로 활동하고 있는 조용서(85) 할아버지.
벌써 4년째 DJ로 활동하며 복지관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매주 소소한 일상 속 이야기를 건네고 흥겨운 음악을 들려주며
복지관 어르신들 사이에선 인기 DJ로 통한다.

할아버지의 소원은 신세대 DJ와 특별 라디오 방송을 하는 것.
젊은 청취자와 소통하며 그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싶다는 것이다.

그리고 손자를 통해서 인터넷방송을 진행하는 김명진(25) 씨를 알게 되고
그와의 만남이 성사된다. 첫 만남의 자리, 할아버지는 신세대의 생기발랄함을 느끼며
행복해하는데... 열정 가득한 그들은 할아버지의 소원대로 함께 야외방송을 계획해나간다.

그렇게 방송 준비가 시작되고, 할아버지는 실버 세대의 대표로
젊은이들에 대한 어르신들의 생각을 취재해 나간다.
아직은 서로에 대한 오해와 아쉬움이 많은 상황. 그 간격을 어떻게 하면
좁힐 수 있을지, 할아버지의 고민은 깊어진다.

젊은이들을 이해하려면 그들의 문화를 알아야 한다! 이번엔 젊은이들의 거리로 나서는
할아버지. 요즘 유행하는 패션, 음악을 온몸으로 체험하고 거리 인터뷰를 통해
젊은 세대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인다.
드디어 김명진 DJ와 방송을 하기로 한 날이 다가오고.
할아버지는 젊음의 거리 홍대로 나서는데...

과연 할아버지는 난생처음 해보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신세대와 소통하고 싶다는
소원을 이룰 수 있게 될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름다운 소원 - 85세 DJ와 25세 DJ의 특별방송
????방송일자: 2012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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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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