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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밭에 귀여운 아이들이 나타났다! 짧은 시간 동안 할아버지와 소중한 추억을 쌓은 아이들|엄마 없이 살아보기|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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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 없이 자는 건 자신 없어요’ 
일곱 살 인생을 함께 해온 평생 친구 ‘고야’ 와의 이별을 앞둔 윤진이(7세).
‘우리 엄마는 잔소리꾼이야!’
엄마의 잔소리를 피해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성윤이(8세).
두 엄살쟁이가 만나 떠난 이번 엄살 여행지는?
여름의 뜨거운 태양과 염부의 뜨거운 땀방울이 만들어낸 보물이 있다는 곳.
바로 충남 태안의 어느 염전이다.
 
이 소금밭의 주인이라는 유쾌한 할아버지 한분이 아이들을 맞아주시는데… 
할아버지의 시선이 가장 먼저 멈춘 곳은? 윤진이 손에 꼭 붙어있는 곰 인형 하나.
이름은 ‘고야’, 윤진이가 태어나서부터 7년을 함께 해온, 윤진이의 분신과도 같은 존재란다.
염전에서 일을 돕는 순간까지도 좀처럼 ‘고야’와 떨어질 줄 모르는 윤진이.
할아버지는 그런 윤진이에게 ‘고야’ 와 헤어지는 연습을 해보자 제안하시는데…
청천벽력과도 같은 ‘고야’ 와의 이별 앞에 윤진이는 눈물을 머금고 용기내보기로 한다.
한편, 엄마 잔소리가 싫어 여행을 떠나왔다는 성윤이도 ‘집 떠나니 고생!’
엄마의 잔소리마저 그리워진 성윤이, 결국 눈물을 터뜨리고야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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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엄마 없이 살아보기 - 소금밭 아이들
????방송일자: 2013년 8월 30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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