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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네! 사탕을 왜 자꾸 입에 넣나!” 하루 종일 군것질거리를 손에서 놓지 않는 77세 할아버지와 그런 할아버지가 걱정되는 할머니 │장수의 비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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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벌판 버금가는 대조영 후손의 집
발해마을은 물론 경산시 안에서도 가장 넓다는 태수덕 할아버지의 집은 집터만 600평에 창고와 거실이 널찍널찍하다. 이뿐만 아니라 이제는 나이가 들어 웬만한 땅은 젊은 농부들에게 빌려주고 작은 텃밭에서 소일거리를 하고 계신다. 하지만 알고보니 할아버지가 말한 ‘작은 텃밭’은 무려 300평에 이른다. 농한기라는 말이 우습게 겨우내 쉬지 않고 일하시는 두 분이시지만 사실 할아버지는 이제 쉬엄쉬엄 일하고 싶다.
 
풍채는 장군, 입맛은 초딩?
남산만 한 풍채에 어울리지 않게 하루 종일 사탕과 과자를 손에서 놓지 않는 할아버지는 눈뜨자마자 사탕 세 개는 기본, 일하러 갈 때 연장보다 먼저 챙기는 것도 바로 사탕이다. 보다 못한 할머니가 할아버지의 과자를 몽땅 숨겨놓는데, 과연 끈질긴 과자 전쟁에서의 승자는 누가 될까.
 
할아버지의 건강지킴이 할머니, 특단의 조치를 내리다
할아버지의 식습관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할머니는 할아버지를 위해 늘 건강식단을 차린다. 가지각색 나물 반찬과 짜게 먹지 않기 위해 국 대신 뜨물을 준비해 놓으시지만, 할아버지는 여전히 달콤한 과자와 사탕이 좋다. 결국, 할머니는 군것질을 끊을 수 없다면 손수 만든 건강 간식을 먹이겠다며 특단의 조치를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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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대조영 후손, 태수덕 할아버지의 살빼기 프로젝트
????방송일자: 2018년 1월 24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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