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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빚은 2톤 용량 거대 황토 항아리 크레브리|인류 최초 와인 생산국의 8,000년 전통 양조법|와인의 고향에서 즐기는 저녁만찬|코카서스 조지아|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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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8월 30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낯선 매력 코카서스 5부. 쉼표가 필요할 때 조지아>의 일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처음 와인이 만들어졌다는 조지아. 그래서일까, 조지아의 여름은 와인을 준비하는 손길로 분주하다. 으깬 포도를 넣은 점토 항아리를 땅에 묻어 발효시키는 조지아 전통 크베브리 와인. 오랜 세월 크베브리 항아리를 만들어 온 장인을 만나 와인과 함께해 온 자부심 가득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싱그러운 여름 내음이 가득한 포도밭으로 향한다. 밭에서는 향긋하게 익어가는 포도의 가지를 치고, 와이너리에서는 항아리를 청소하는 사람들. 사람이 항아리에 직접 들어가 닦는 조지아의 독특한 청소법을 확인하며 8천 년 세월이 담긴 와인의 비밀을 들어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낯선 매력 코카서스 5부. 쉼표가 필요할 때 조지아
✔ 방송 일자 : 2019.08.30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유럽 #코카서스 #조지아 #전통 #와인 #여행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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