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2년 12월 28일에 방송된 <하나뿐인 지구 - 네팔 쓰레기의 강, 바그마티의 재앙>의 일부입니다.
천혜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나라, 네팔. 이곳의 수도 카트만두에는 바그마티강(Bagmati River)이 흐른다. 카트만두 계곡의 북쪽에 있는 언덕에서 발원한 이 강은 파슈파티나트 힌두사원(Bathers at Pashupatinath Temple)을 포함하여 파탄, 박타부르 등 카트만두 계곡의 주요 도시들을 가로지르며 네팔인들의 종교, 역사 그리고 삶을 품고 흘러왔다. 인구의 총 87%를 차지하는 힌두교 인들은 바그마티강에서 몸을 씻는 것이 소원이며 죽음에 이르렀을 때 화장되어 이곳에 뿌려지기를 원한다. 하지만 인구의 급증에 따른 현대화 그리고 환경에 대한 인식 부족 등으로 무분별하게 각종 쓰레기가 이 강에 버려졌다. 더는 몸을 씻기는커녕 손조차 넣을 수 없을 만큼 썩어버릴 대로 썩어버린 바그마티강. 12월 28일 방송되는 EBS 하나뿐인 지구에서는 쓰레기 강이 된 바그마티강의 모습과 해결 방법은 없는지 함께 모색해 본다.
✔ 프로그램명: 하나뿐인 지구 - 네팔 쓰레기의 강, 바그마티의 재앙
✔ 방송 일자: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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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나라, 네팔. 이곳의 수도 카트만두에는 바그마티강(Bagmati River)이 흐른다. 카트만두 계곡의 북쪽에 있는 언덕에서 발원한 이 강은 파슈파티나트 힌두사원(Bathers at Pashupatinath Temple)을 포함하여 파탄, 박타부르 등 카트만두 계곡의 주요 도시들을 가로지르며 네팔인들의 종교, 역사 그리고 삶을 품고 흘러왔다. 인구의 총 87%를 차지하는 힌두교 인들은 바그마티강에서 몸을 씻는 것이 소원이며 죽음에 이르렀을 때 화장되어 이곳에 뿌려지기를 원한다. 하지만 인구의 급증에 따른 현대화 그리고 환경에 대한 인식 부족 등으로 무분별하게 각종 쓰레기가 이 강에 버려졌다. 더는 몸을 씻기는커녕 손조차 넣을 수 없을 만큼 썩어버릴 대로 썩어버린 바그마티강. 12월 28일 방송되는 EBS 하나뿐인 지구에서는 쓰레기 강이 된 바그마티강의 모습과 해결 방법은 없는지 함께 모색해 본다.
✔ 프로그램명: 하나뿐인 지구 - 네팔 쓰레기의 강, 바그마티의 재앙
✔ 방송 일자: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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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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