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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돌변한 눈빛. 여우 발견한 황금독수리의 놀라운 반응 속도|토종 사냥개 타이간과 독수리 이용한 키르기스스탄 유목민 전통 사냥법 ‘살부우룬’|골라듄다큐|#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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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5년 3월 26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3,500km 설원을 달리다 3부 설국의 전설, 키르기스스탄>의 일부입니다.

이번엔 유목 민족의 전통문화를 만나볼 시간, 이식쿨 호수 남서쪽의 보콘바예보(Bokonbayevo)로 향한다.
이곳에서 여행자를 반기는 이는 전통 독수리 사냥꾼, 베르쿠치(Berkutchi)다.
키르기스족의 전통문화인 살부우룬(Salbuurun)을 보여준다고. 살부우룬은 독수리와 토종 사냥개 타이간(Taigan)을 활용한 키르기스족의 전통 사냥 방식이다.
첫눈엔 순해 보였던 타이간 개들은, 여우 사냥감을 보자 돌변한 눈빛을 보인다.
끝까지 사냥감을 물고 늘어지는 집요한 모습에서 사냥개 혈통의 강인함이 엿보인다.
 
이번엔 독수리의 사냥 실력을 확인할 차례!
눈가리개를 벗기자, 순식간에 매서운 눈길로 사냥감을 좇는 독수리.
한 치의 망설임도, 한 치의 오차도 없다.
단 한 번의 겨냥으로 사냥감을 제압하는 모습에서 맹금류의 왕 독수리의 위엄이 느껴진다.
키르기스족의 실력 발휘도 빼놓을 수 없는 순서!
키르기스족이 선보일 사냥법은 말을 탄 채로 하는 활사냥이다.
말 그대로 쏜살같은 속도의 말 위에서, 그보다 더 빨리 활을 쏘는 키르기스족!
순식간에 과녁이 화살로 가득 찬다.
거센 세계화의 바람 속에서도 전통문화를 지키기 위해 훈련을 이어간다는 이들의 자부심이 더 활짝 꽃피기를 바라 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3,500km 설원을 달리다 3부 설국의 전설, 키르기스스탄
✔ 방송 일자 : 2025.03.26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키르기스스탄 #유목민 #사냥 #독수리 #사냥개 #개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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