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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받아 직장 그만두고 산을 사버린 30대 남자는 나무를 베기 시작했다. 오로지 맨몸으로 통나무집 짓기|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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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0년 10월 2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어느새 가을 4부 작은 집이어도 괜찮아>의 일부입니다.

석석 요상한 소리가 들려오는 강원도 횡성의 깊은 숲속.
이 숲의 주인인 조민성 씨와 친구들이 30m가 훌쩍 넘는 벚나무를 베는 중이다.

숲에서 화원을 운영하는 민성 씨는 겨울이 오기 전, 통나무 집을 짓기로 했단다.
높이 30m, 무게 300kg, 집 짓는 데 쓰일 이 육중한 나무들을 등과 허리, 장딴지를 장비 삼아 오로지 맨몸으로 옮기고, 쌓는 민성 씨.

이 가을이 가기 전 통나무집은 완성될 수 있을까?
빨간 튤립과 통나무집, 그리고 나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어느새 가을 -4부 작은 집이어도 괜찮아
✔ 방송 일자 : 2020.10.29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다큐,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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