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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가 물려준 숲속 작은 땅이 부부에게 인생 전환의 기회가 되었다|시골 벗어나는 게 답인 줄 알았는데|어쩌다 부부로 만나 어쩌다 농부까지 된 사연|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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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1년 9월 2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집 밖이 그리워 4부 웰컴 투 윤 빌리지>의 일부입니다.

경상북도 영천에는 5살 때부터 동네 친구였다는 윤희정 김재홍 부부가 있다.
어릴 적 고향인 시골에 대한 기억이 좋지 않았던 희정 씨, 시아버님이 숙제로 남기고 가신 탓에 그야말로 어쩔 수 없이 농사일을 떠맡게 돼 버렸다.

하지만 하다 보니 사무직 일에 지친 희정 씨에게 농사일만큼 즐거운 게 없었다.
결국, 매주 이곳을 찾던 희정 씨는 근처에 농막까지 짓고 말았다.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농막 꾸미기에 열중하더니, 물도 없고 전기도 없는 이곳에 오기 위해 오토바이를 사서 ‘몬스터 와이’라는 애칭까지 붙여줬다.

바라만 봐도 힐링인 윤 빌리지에서 벌어지는 부부의 알콩달콩 하룻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집 밖이 그리워 4부 웰컴 투 윤 빌리지
✔ 방송 일자 : 2021.09.23

#골라듄다큐 #다큐 #다큐멘터리 #한국기행 #귀농 #귀촌 #농사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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