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내 인생에 학교 다닐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자식들 먹여 살리느라 공부는 꿈에도 못 꿨던 할머니들의 두근두근 처음 학교 가는 날┃한국기행┃알고e즘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20 Views
Published
산청군 금서 초등학교, 그 곳에는 평균연령 70대 정을순, 구익기, 배종임, 김복달, 박순달 할머니가 신입생 1학년으로 입학했다. 아침부터 설레어 잠도 제대로 못잤다고 한다. 할머니가 초등학생 나이 시절, 한국전쟁으로 인해 학교가 모두 불탔기에 교문 문턱도 밟아보지 못했다고한다. 학교에서는 할머니들을 위해 먼저 입학을 권했고, 학교를 가보는 게 소원이었던 할머니들에겐 꿈같은 기회였다.
손자뻘이지만 먼저 입학한 선배들은 할머니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해준다. 가슴 벅차오르는 할머니들의 입학식에 함께 참석해보자.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병아리 투어 3부. 할머니는 1학년
????방송일자: 2016년 3월 30일


#한국기행 #알고e즘 #할머니 #초등학교 #입학 #입학식 #만학도 #시골 #시골학교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