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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평생 인연이 없을 줄 알았는데" 서로의 종교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10년째 인연을 맺어 온 스님과 수녀님의 특별한 우정│한국기행│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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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옷깃 한번 스칠 일 없을 것 같은
연덕 스님과 김현남 메히틸다 수녀님이 강화도에서 만났다!

10년째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
머리부터 발끝까지 공통점이라고는 하나도 없어 보이지만,
마주 보고 웃는 두 사람의 얼굴은 조금 닮은 것 같기도 한데…

서로의 종교를 이해하고 존중하기 위해
천주교 성지를 걸어보는 스님과 수녀님.
수많은 다름 속에서 같음을 발견하며 우정을 쌓아간다.

이번엔 연덕 스님의 작은 암자, 은화암으로 향했다.
농사일이 능숙한 스님과 호미질이 서툰 수녀님이 직접 캔 달래와
가마솥에 갓 지은 따끈따끈한 영양밥으로 한 끼 식사를 차려내는데…

수녀님의 아코디언 연주가 흐르는 암자에서
마음의 빗장을 열고 서로를 바라보는 스님과 수녀님.
구도자의 길을 함께 걷고 있는 두 사람의 특별한 하루를 들여다보자.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봄날의 산사 1부. 스님과 수녀님이 만났을 때
????방송일자: 2022년 4월 25일


#한국기행 #알고e즘 #종교 #우정 #절 #성당 #수녀 #수녀님 #스님 #비구니 #부처 #부처님 #예수 #예수님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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