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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담그기를 전수하기 위해 딸의 집에 온 지 10년째, 딸이 걱정되어 10년째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딸과 함께 사는 할머니 |장수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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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햇빛을 머금고 바람이 통하는 장독들이 늘어서 있는 한적한 농원에 ‘막장 인생’을 외치는 할머니가 있다. 바로 ‘팔팔한’ 88세, 이봉순 할머니이다. 간장, 고추장, 된장, 청국장 등 자타공인 전통 장의 장인인 이봉순 할머니는 딸에게 장 담그기를 전수하기 위해서 농원에서 함께 생활하기 시작하여 벌써 10년째 농원 일을 도와주고 있다. 할머니는 모든 것을 딸에게 넘겨주었다고 하지만, 못내 걱정이 되는 지, 여전히 장 담그는 일에도 함께하고 장독 뚜껑 여닫는 고된 일도 마다하지 않고 농원 일에 손을 거든다. 농원에서 먹고 자고, 함께 생활하면서도 한사코 같이 사는 것은 아니라는 할머니. 도대체 할머니에게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까?
#가족 #장수 #할머니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내 인생은 아직 팔팔한 막장
????방송일자: 2015년 4월 24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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