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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관으로 이사 간다~" 혼자 살기 적적한 겨울이 오면 마을회관으로 발걸음 향하는 다섯 할머니들의 따스한 겨울나기┃장수의 비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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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큼 대박인 마을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충청남도 청양군의 대박 마을. 찬바람이 부는 시린 겨울만 되면 조용했던 대박마을은 시끌벅적해진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바로 할아버지들을 먼저 보내고 홀로 사는 할머니들의 공동생활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작은 체구로 자신의 몸집만 한 보따리를 바리바리 싸 들고 삼삼오오 마을회관으로 모이기 시작하는 할머니들. 그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할머니 세 명이 있다. 그 주인공들은 바로 왕초 유기준 (89), 천사 양임정 (85), 막내 박순자 (77) 할머니. 겨울만 되면 함께 모여 생활한지도 어느덧 4년째, 할머니들은 공동생활 규칙 정하기부터 시작해서 장보기, 청소하기, 잠자리 준비까지 손발이 척척 맞는다. 겨울만 되면 24시간 붙어 지낸 탓에 할머니들은 어느덧 친자매보다 더 친자매 같은 사이가 됐다. 그러던 어느 날 웃음소리 만발하던 마을회관의 분위기가 살얼음판을 걷는 듯 싸늘해졌다?! 원인은 바로 막내 순자 할머니가 왕초 기준 할머니에 대한 쌓였던 불만이 터져버렸기 때문이다. 서러움을 참지 못하고 마을회관을 이탈하고 만 순자할머니.. 대박 마을 할머니들의 겨울은 무사히 지나갈 수 있을까? 한겨울 추위도 함께라면 무섭지 않다! 가끔은 시끌벅적하지만 함께해서 더 따뜻하다는 대박마을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장수의 비밀"에서 공개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겨울 기획 '동고동락' 3편 - 대박 마을 할매들의 겨울나기
????방송일자: 2014년 5월 18일


#장수의비밀 #알고e즘 #장수 #장수비결 #건강 #할머니 #시골 #마을회관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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