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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동네에서 게스트하우스 사장이 됐습니다. 지낼 집도 없었던 부부에게 방 한켠을 내준 마을???? 패기 있는 젊은 부부의 울릉도 현포 정착기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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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휴가차 온 아름답고 여유로운 울릉도에 반해 육지에서의 직장 생활 모두 접고 울릉도에 정착한 김대로 서나래 씨 부부. 패기 있게 울릉도에 왔지만, 연고도 없는 낯선 땅에서 지낼 집을 구하는 것도 참 어려웠다고 하는데. 이곳이 어디인가! 인심 넘치는 울.릉.도. 동네 주민들이 젊은 부부를 위해 자신의 방 한편 내어 주고 마을에 적응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어느덧, 울릉도에서 지낸 지 8년 차. 제법 울릉도 주민의 포스가 나온다. 배를 타고 나가서 고기를 잡고 바다 깊숙한 곳으로 물질해 문어를 잡으며 바다가 내어주는 선물을 받으며 지내는 부부.

먹을 것뿐이던가? 울릉도가 준 가장 소중한 보물! 아빠를 꼭 닮은 아들과 엄마를 꼭 닮은 딸까지~ 울릉도 태생들은 특별한 숫자가 부여된다고 하는데... 그 특별한 숫자가 뭘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울릉도의 여름 제5부 "바다를 품은 마당, 현포"
✔ 방송 일자 : 2022년 8월 5일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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