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3년 3월 26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2번국도 2부 봄맛이 흐르는 길목>의 일부입니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여행은
물론 행복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봄이 오는 이맘 때, 2번국도가 지나는
남도 어디를 가나 옹골찬 봄맛을 즐길 수 있다.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진해 삼포항의 신종주 선장은
친구들과 함께 봄도다리를 낚으러 길을 나선다.
주로 바다 밑바닥에 서식하는 도다리를 잡으려면
낚시 줄 중간중간 돌을 묶어 미끼를 바닥까지 보낸 후
낚시질을 해야 한다.
낚시 줄을 잡은 손끝에 전해오는 짜릿함은
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팔딱거리는 도다리를 낚아 올리는 사람들의 얼굴은
봄 햇살보다도 밝다.
바다가 준 선물을 즐기려 배 위에서 즉석잔치도 벌인다.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싱싱한 회를 먹으면,
남해의 내음이 입 안에 퍼진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2번국도 2부 봄맛이 흐르는 길목
✔ 방송 일자 : 2013.03.26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바다 #바다낚시 #낚시 #자연산 #물고기 #생선 #인생 #드라마 #다큐멘터리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여행은
물론 행복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봄이 오는 이맘 때, 2번국도가 지나는
남도 어디를 가나 옹골찬 봄맛을 즐길 수 있다.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진해 삼포항의 신종주 선장은
친구들과 함께 봄도다리를 낚으러 길을 나선다.
주로 바다 밑바닥에 서식하는 도다리를 잡으려면
낚시 줄 중간중간 돌을 묶어 미끼를 바닥까지 보낸 후
낚시질을 해야 한다.
낚시 줄을 잡은 손끝에 전해오는 짜릿함은
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팔딱거리는 도다리를 낚아 올리는 사람들의 얼굴은
봄 햇살보다도 밝다.
바다가 준 선물을 즐기려 배 위에서 즉석잔치도 벌인다.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싱싱한 회를 먹으면,
남해의 내음이 입 안에 퍼진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2번국도 2부 봄맛이 흐르는 길목
✔ 방송 일자 : 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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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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