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아까워서 꾹꾹 눌러담은 쓰레기봉투, 버릴 땐 몰랐는데... '쌀 한 가마니' 무게 쓰레기봉투 찾으러 수백 번 왔다 갔다! 깨끗한 세상을 만드는 숨은 영웅 '환경미화원' | 극한직업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29 Views
Published
※ 이 영상은 2021년 2월 22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깨끗한 세상을 만드는 숨은 영웅들>의 일부로 현재의 상황과 차이가 있습니다.

밤 11시, 추위와 어둠을 헤치고 출근하는 환경미화원들.
이들의 하루는 사람들이 잠든 새벽에 시작된다.
이들이 수거하는 건 생활폐기물과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오토바이에 리어카를 매달고 차가 들어갈 수 없는 좁은 골목을 누빈다. 40~50kg에 육박하는 대용량 봉투를 들 때 필요한 건 쇠꼬챙이! 추위에 꽝꽝 언 쓰레기는 돌덩어리처럼 무거운데다 꽉꽉 눌러 담아 잡을 데도 없기 때문이다.
무거운 걸 반복해서 드는 고된 작업도 힘들지만, 가장 힘든 건 무겁고 냄새나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
음식물 쓰레기를 자주 만지다 보면 손에 버짐이 피거나 피부병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환경미화원이 쓰레기를 도로변에 옮겨놓으면 수거 차량이 도착한다.
가득 쌓인 쓰레기봉투를 차량에 싣는 작업도 만만치 않다는데!
가끔 봉투가 터져 유리병이나 날카로운 제품이 튀는 일이 있어 다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은 눈이 내린다는 소식에 걱정부터 드는데...
폭설이 내려도, 태풍이 불어도 밤새도록 쓰레기를 치운다는 숨은 일꾼들의 고된 노동의 현장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깨끗한 세상을 만드는 숨은 영웅들
✔ 방송 일자 : 2021.02.22

#극한직업 #환경미화원 #청소차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