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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보니까 아주 간단한 건데’ 1,200kg 견디는 대형 화물 타이어 그냥 버리기엔 아까워서│아무도 생각 못 했던 폐타이어의 재발견│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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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0년 01월 29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쓰레기에서 찾은 보물 – 폐타이어, 유리병, 폐비닐, 우유 팩>의 일부입니다.

아스팔트 골재로 변신한 폐타이어와 유리병

폐타이어와 유리병은 재가공을 통해 아스팔트의 골재로 재탄생한다. 폐타이어 무게만 무려 50kg 하루에 약 400개를 옮겨 폐타이어 속 고무와 철을 분리하는 작업자들. 온통 검은 먼지로 가득 찬 작업장. 폐타이어 속에는 많은 철심이 숨어져 있는데 그 양만 무려 하루에 4~5t. 폐타이어는 총 다섯 단계를 거쳐 미분의 가루로 가공된다.

또 하나 재활용 재료인 유리병! 긴 컨베이어 벨트 위 유리병이 지나가면 작업자들의 손놀림은 빨라진다. 깨진 유리 조각에 장갑을 두 개씩 껴도 손 다치는 일은 다반사. 한편 작업장 옆 한가득 쌓여있는 도자기 세라믹 병. 유리병과 분리를 하지 않고 버리기 때문에 작업자들이 일일이 분류해야 한다고. 깨진 유리병부터 플라스틱 화장품 병까지 한숨이 절로 나오는 작업 현장! 커다란 폐타이어가 0mm의 가루가 되고 날카로운 유리 조각이 고운 모래 가루로 변신하는 현장을 찾아가 보자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쓰레기에서 찾은 보물 – 폐타이어, 유리병, 폐비닐, 우유 팩
✔ 방송 일자 : 2020.01.29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다큐 #다큐멘터리 #재활용 #쓰레기 #폐타이어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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