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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잡아 온 게는 내가 책임진다! 대게 판매의 여왕 안영아 씨(60)
잡이에 나섰던 배들이 들어오는 오후 1시! 주문진항 어시장에는 약 100개의 좌판이 펼쳐진다. 그중에 유독 손님이 몰리는 곳! 바로 주문진항 대게 판매의 여왕, 안영아 씨의 좌판이다. 어부가 죽도록 싫었지만 어부와 결혼한 그녀. 영아 씨는 10년 전부터는 어부의 아내인 것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이곳 어시장에 발을 들였다. 하지만 난생 처음 맞닥뜨린 장사, 자신의 모습이 부끄러워 쥐구멍으로 숨고 싶었던 적도 많았다고. 하지만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놓을 수 없었던 대게 장사! 오직 양심으로 승부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손님에게 접근한 결과, 지금은 주문진항 어시장에서 대게 판매의 여왕으로 유명하다. 양심 있는 대게엄마 영아 씨의 장사신념은 첫째도 솔직, 둘째도 솔직! 게살이 통통하지 않은 날에는 살이 없으니 내일 다시 오라며 손님을 돌려보낸다는데.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장사꾼의 길을 택한 그녀, 억척 아내 영아 씨의 인생사를 만나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미스터리 휴먼 다큐 - 금슬 좋은 대게 부부의 인생역전기
????방송일자: 2016년 12월 27일
#미스터리휴먼다큐 #알고e즘 #부부 #대게 #홍게 #게 #주문진 #장사 #장사꾼 #어부 #내조 #내조의여왕 #감동 #가족 #사랑
잡이에 나섰던 배들이 들어오는 오후 1시! 주문진항 어시장에는 약 100개의 좌판이 펼쳐진다. 그중에 유독 손님이 몰리는 곳! 바로 주문진항 대게 판매의 여왕, 안영아 씨의 좌판이다. 어부가 죽도록 싫었지만 어부와 결혼한 그녀. 영아 씨는 10년 전부터는 어부의 아내인 것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이곳 어시장에 발을 들였다. 하지만 난생 처음 맞닥뜨린 장사, 자신의 모습이 부끄러워 쥐구멍으로 숨고 싶었던 적도 많았다고. 하지만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놓을 수 없었던 대게 장사! 오직 양심으로 승부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손님에게 접근한 결과, 지금은 주문진항 어시장에서 대게 판매의 여왕으로 유명하다. 양심 있는 대게엄마 영아 씨의 장사신념은 첫째도 솔직, 둘째도 솔직! 게살이 통통하지 않은 날에는 살이 없으니 내일 다시 오라며 손님을 돌려보낸다는데.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장사꾼의 길을 택한 그녀, 억척 아내 영아 씨의 인생사를 만나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미스터리 휴먼 다큐 - 금슬 좋은 대게 부부의 인생역전기
????방송일자: 2016년 12월 27일
#미스터리휴먼다큐 #알고e즘 #부부 #대게 #홍게 #게 #주문진 #장사 #장사꾼 #어부 #내조 #내조의여왕 #감동 #가족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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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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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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