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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음식이 나올지 모릅니다???? 아는 사람들만 알음알음 가는 밥집, 마을에서 직접 나는 재료로만 요리해주는 섬마을 할매의 아침 밥상|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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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숨겨진 보물, 경상남도 통영 두미도. 61가구 100명도 되지 않는 섬 주민들의 한겨울 끼니를 섬 전문가 윤미숙 작가와 함께 맛보러 간다.

코로나 이전만 해도 이곳을 꾸준히 찾았던 반가운 손님, 윤미숙 씨가 섬에서 가장 먼저 마주한 건 섬 할매가 차려준 아침 밥상. 도다리찜, 돌미역 굴국이 올라간 밥상으로 몸도 마음도 사르르 녹았다.

한 끼 든든하게 먹었으면 이제 움직일 차례! 쨍한 바람을 이겨내고 나선 바다에서는 물메기, 대구, 아귀가 윤미숙 씨를 반긴다.

아울러, 정겨운 노랫가락과 함께 떠난 곳은 두미도 둘레길. 마을 조합 사무장 한호수 씨와 함께한 둘레길 산책에서 우연히 마주친 겨울 섬의 절경을 함께 즐겨 본다.

둘레길 산책 후, 마을 공동 텃밭에서 캔 냉이와 배추로 마을 주민들과 함께 차려 먹는 두미도 겨울 바다 저녁 밥상까지 대접받으며 섬에서의 추억을 회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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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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