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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소 뱃속에서 뒤집어진 송아지! 촌각을 다투는 난산 상황|농촌에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 남다른 사명감과 희생정신을 가진 대동물 수의사|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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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4년 4월 16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대동물 수의사>의 일부입니다.

대동물을 다루는 수의사들의 애환과 땀 이야기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수의사의 모습은 흰 가운을 입고 깨끗한 병원에서 동물을 진료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소, 말과 같은 대동물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대동물 수의사의 일터는 지저분한 축사 한가운데일 경우가 대부분이고, 수술이 한 번 끝나면 옷은 오물로 범벅된다. 온순한 동물인 소도 예민해지면 발버둥 치고 뿔로 들이받기 때문에 수의사의 안전도 보장받을 수 없다. 많게는 하루 열 군데 이상의 농가를 돌아다니느라 수백 km를 달려야 하고 끼니는 챙겨 먹을 때보다 대충 먹는 날이 더 많다. 촌각을 다투는 난산 상황에는 시간에 상관없이 무조건 달려나가는 것이 대동물 수의사의 삶이다. 대동물 수의사는 힘들고 위험한 직업이라는 인식이 강해 우리나라 전체 수의사 중 그 비율이 18%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을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축산 농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대동물 수의사들의 삶을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대동물 수의사
✔ 방송 일자 : 2014.04.16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동물 #소 #말 #수의사 #농촌 #시골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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