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힐리 문화가 살아 숨쉬는 케냐의 라무(Lamu)섬은 교역의 중심지이자 휴양지로 유명하다.
케냐의 동쪽 해안에 있는 몸바사에서 북동쪽으로 200km넘게 떨어져있어 이슬람과 아프리카 문화가 혼합된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가 강하게 남아있다. 라무 섬의 전통배 '다우(Dhow)'를 타고 바다로 나아가던 중 바다 위에 지어진 선상 까페를 발견하고 쉬어가기로 한다. 초가 지붕 모양에 돗자리가 깔려있는 바닥. 내부에는 테이블과 의자, 시원한 음료수를 파는 까페 주인이 있다. 아침부터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한다는 까페 주인은 신나는 음악을 틀어주기도 하는데 이에 맞춰 어부들은 춤을 추며 스트레스를 푼다. 잠시 쉬고 다시 바다로 나아간 어부들은 물 속에 뛰어들어 바닷가재를 잡아올려 바로 먹는다. 커다란 돛으로 바람을 이용해 항해하는 배를 타고 물 속에 뛰어들어 사냥한 물고기로 동료 어부들과 함께 나눠먹는 라무 섬 어부들의 행복한 삶이 즐거워보인다.
#라무섬 #선상까페 #케냐어부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아프리카의 흑진주, 케냐 - 제4부 스와힐리 문명의 발상지, 라무
▶️ 방송일자 : 2015.10.15
케냐의 동쪽 해안에 있는 몸바사에서 북동쪽으로 200km넘게 떨어져있어 이슬람과 아프리카 문화가 혼합된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가 강하게 남아있다. 라무 섬의 전통배 '다우(Dhow)'를 타고 바다로 나아가던 중 바다 위에 지어진 선상 까페를 발견하고 쉬어가기로 한다. 초가 지붕 모양에 돗자리가 깔려있는 바닥. 내부에는 테이블과 의자, 시원한 음료수를 파는 까페 주인이 있다. 아침부터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한다는 까페 주인은 신나는 음악을 틀어주기도 하는데 이에 맞춰 어부들은 춤을 추며 스트레스를 푼다. 잠시 쉬고 다시 바다로 나아간 어부들은 물 속에 뛰어들어 바닷가재를 잡아올려 바로 먹는다. 커다란 돛으로 바람을 이용해 항해하는 배를 타고 물 속에 뛰어들어 사냥한 물고기로 동료 어부들과 함께 나눠먹는 라무 섬 어부들의 행복한 삶이 즐거워보인다.
#라무섬 #선상까페 #케냐어부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아프리카의 흑진주, 케냐 - 제4부 스와힐리 문명의 발상지, 라무
▶️ 방송일자 : 2015.10.15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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