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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덩치로 달려들고 물어뜯어서 마당으로 쫓겨난 대형견! 과연 둥둥이는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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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쫓겨난 지 10개월째, 망나니 대형견 둥둥이
대형견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마당을 가진 그림 같은 집에서 포착된 아이러니한 광경! 넓은 마당을 코앞에 두고 허름한 개집에 묶인 채 둥둥이가 버둥거리고 있었는데...! 선한 이미지의 대명사 골든 리트리버 둥둥이의 실체는?! 집에 있는 물건들은 기본, 보호자의 팔과 다리 심지어 옷까지 죄다 물어뜯는 살벌한 애교 때문에 무려 10개월째 집 밖에서 묶여 지내고 있다는 둥둥이! 게다가 건장한 성인 남자도 끌려가게 만드는 힘 때문에 산책은커녕, 목줄을 풀어주는 순간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뛰쳐나가는 탓에 마당에서 놀아주기도 위험한 상황이라는데... 이제 겨우 한 살 된 둥둥이가 가족과 집에서 지낸 기간은 단 3개월뿐! 24시간 중 약 22시간은 묶여서 지내는 둥둥이가 가엾은 보호자들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SOS를 요청했다. 둥둥이와 한집 살기 대작전! 과연 둥둥와의 살벌했던 동거가 달콤한 동거로 바뀔 수 있을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대형견 둥둥이랑 집에서 살래요
????방송일자: 2016년 7월 1일


#세상에나쁜개는없다 #알고e즘 #세나개 #대형견 #리트리버 #강형욱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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