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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만 하면 누구나 묵을 수 있는 절벽 암자에서의 하루│여기가 어디예요?│통영 바다 연화도에 가면│봄 바람타고 섬마을 여행│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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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3월 2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구해줘 민박 1부 연화도에 가면>의 일부입니다.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에는 한 송이의 연꽃을 닮은 섬, 연화도가 있다.

걷다가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사진작가 이창수 씨는 카메라 하나 둘러메고 무작정 여행을 떠나곤 한다는데.
오늘은 연화도로 설레는 가출을 감행했다.

연꽃처럼 아름다운 섬 연화도에서 다리로 건너갈 수 있는 우도는 지금 한창 바다 봄나물 해초가 나는 계절.
우도에서 손맛 좋기로 유명한 강남연 씨가 차려주는 해초 비빔밥과 해초 전은 나그네의 고픈 맘과 배를 채우기에 충분하다.

용머리 바위가 한눈에 들어오는 절벽 해안 길을 건너, 연화도를 한 품에 담은 벽화마을을 지나면 5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연화사가 나그네의 지친 발걸음을 붙잡는다.

섬마을 작은 절집에서는 이 섬에 발 묶인 길손에게 맛깔스러운 절밥 한 그릇 내어 주며, 용머리 해안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절벽 위 암자 보덕암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호사를 누릴 수 있게 해준다는데.

작은 섬 연화도에서 발견한 내 쉴 곳, 사진작가 이창수 씨의 특별한 가출을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구해줘 민박 1부 연화도에 가면
✔ 방송 일자 : 2022.03.21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통영 #남해 #남해바다 #여행 #암자 #국내여행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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