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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일당을 닭 한 마리로 퉁쳐버렸다|욕심 없이 세상 부러울 것 없는 시골 동네|길이 있는 곳에 사람 있고 사람 있는 곳에 정이 있다|경북 봉화|백숙|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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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6년 8월 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하늘 아래 첫 동네 2부 길 끝에 사람이 산다>의 일부입니다.

5년 전, 외씨버선길을 걷다 길 끝에서 인심 좋은 주민들이 모여 사는 인심애마을과 인연을 맺게 된 손성일 씨.

어느덧 시간이 흘러 길에서 사랑하는 여인 강주미 씨를 만나 백년가약을 맺고, 이번에는 부부가 함께 춘향목의 솔향기로 가득한 외씨버선길과 마을을 찾았다.

인심애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산꼭대기 마을에는 젊어서는 외항선을 몰다가, 지금은 소를 모는 백준현 씨가 살고 있다.
시골에서 재산 1호로 꼽힌다는 소들은 상전처럼 모셔두고, 아직도 사람이 땅을 갈고 있는 곳.

어린 시절부터 호형호제하며 지낸 인심애마을 김영걸 씨와 무거운 쟁기를 매고 밭을 간 뒤, 여름 보양식인 백숙을 해먹는 그들.
길에서 맺은 인연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들의 일상을 들여다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겨울이어서 더 좋아라 4부 오징어가 돌아왔다
✔ 방송 일자 : 20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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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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