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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이 79살, 꼬막잡으며 60 평생 집처럼 드나 들던 갯벌이 낯설게 느껴지기 시작한 이유│살을 베는 듯한 칼바람과 눈을 버티며 하루 7시간│극한 꼬막 잡이│#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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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2년 3월 7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꼬막 잡이>의 일부입니다.

바닷물이 빠져나간 얼음장 같은 갯벌! 거센 눈발과 싸우며 꼬막을 잡는 사람들이 있다. 예전만큼 수확량이 많지는 않지만 생업이자 삶의 전부인 꼬막! 일생을 꼬막을 캐며 살아온 아낙들은 아무런 불평 없이 묵묵히 뻘을 누빈다. 갯벌이 얼어 발을 움직이는 것조차 고역이지만, 널배와 한몸이 되어 꼬막을 잡는 현장! 자연을 상대로 벌이는 힘겨운 사투!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꼬막 잡이
✔ 방송 일자 : 2012.03.07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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