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천재’ 서번트의 비밀
서번트 증후군이란 자폐증 등의 뇌기능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이와 동시에 특정 분야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한번 들은 교향곡을 재현하고 백과사전을 통째로 외우며, 수 만 년 전후의 날짜와 요일을 순식간에 계산하는 서번트의 능력은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영화 [레인맨]에서 더스틴 호프만이 연기했던 배역의 실제 모델인 킴 픽을 만나보았다. 그는 일반인이 3분 동안 읽을 분량의 글을 단 6초에 읽고 기억한다. 컴퓨터로 50초 정도 걸리는 계산도 6초 만에 해결한다.
지식지수를 측정하는 KQ (Knowledge Quotient),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인류 최고의 천재 아인슈타인의 KQ는 149였고 스탈린의 KQ는 137였다. 킴픽의 KQ는 무려 184!!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그의 기억력은 NASA(미 우주 항공국) 의 연구대상이다.
게다가 그는 최근에 음악수업을 시작했는데 수 천곡에 대한 놀라운 기억능력을 바탕으로 음악에서도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킴픽의 슈퍼 기억력은 뇌의 손상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저주받은 천재들, 서번트의 기억력에는 어떠한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기억력 #서번트_증후군 #다큐멘터리 #레인맨
✔프로그램명: 기억력의 비밀 - 1부 ‘슈퍼 기억력을 찾아서’
✔방송일자: 2009.07.20
서번트 증후군이란 자폐증 등의 뇌기능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이와 동시에 특정 분야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한번 들은 교향곡을 재현하고 백과사전을 통째로 외우며, 수 만 년 전후의 날짜와 요일을 순식간에 계산하는 서번트의 능력은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영화 [레인맨]에서 더스틴 호프만이 연기했던 배역의 실제 모델인 킴 픽을 만나보았다. 그는 일반인이 3분 동안 읽을 분량의 글을 단 6초에 읽고 기억한다. 컴퓨터로 50초 정도 걸리는 계산도 6초 만에 해결한다.
지식지수를 측정하는 KQ (Knowledge Quotient),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인류 최고의 천재 아인슈타인의 KQ는 149였고 스탈린의 KQ는 137였다. 킴픽의 KQ는 무려 184!!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그의 기억력은 NASA(미 우주 항공국) 의 연구대상이다.
게다가 그는 최근에 음악수업을 시작했는데 수 천곡에 대한 놀라운 기억능력을 바탕으로 음악에서도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킴픽의 슈퍼 기억력은 뇌의 손상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저주받은 천재들, 서번트의 기억력에는 어떠한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기억력 #서번트_증후군 #다큐멘터리 #레인맨
✔프로그램명: 기억력의 비밀 - 1부 ‘슈퍼 기억력을 찾아서’
✔방송일자: 2009.07.20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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