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의 한 경로당, 한 눈에 봐도 훤칠하고 건강한 할아버지 한 분이 춤을 추고 있다. 딸과 함께 흥을 타는 이 멋쟁이 할아버지가 바로 15회의 주인공 김정환 할아버지(88)다. 하루 두 번 걷기 운동, 그리고 평생 해 온 소식(小食).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한 할아버지도 사실, 8년 전에는 제대로 잠들지 못할 정도로 우울증을 앓았다. 행여 아버지가 돌아가시진 않을까. 할아버지의 막내딸 성희 씨(57)는 그때부터 아버지 곁에서 자리를 비운 적이 없다는데.. 기력이 약해 제대로 걷지도 못하던 할아버지는 어떻게 지금처럼 건강해질 수 있었을까?
아버지가 건강해지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행복하다는 딸과, 딸의 지극한 효심에 하루하루 더 건강해지는 아버지.
#가족 #아버지 #딸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내 딸 성희
????방송일자: 2013년 12월 10일
아버지가 건강해지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행복하다는 딸과, 딸의 지극한 효심에 하루하루 더 건강해지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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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3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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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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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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