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월급 줘야 할 판' 세 살 때부터 따라다녔어~ 오지 말라고 해도 매일 할아버지를 따라 바다로 나가는 아이 | 3년 차 꼬마 어부의 출근길???? | #골라듄다큐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55 Views
Published
봄바람 살랑 불어오는 경남 통영의 연대도. 섬마을 앞바다를 수놓는 양식장 한 가운데에 웬 꼬마가 눈에 띈다. 올해 다섯 살, 섬마을에서 유일한 아이라는 지훈이. 대체 아이가 양식장에는 무슨 일로 왔을까?

“세 살 넘어서부터 따라다녔어. 오지 말라고 해도 계속 따라와” 이래봬도 할아버지를 따라 바다에 나선지 올해로 3년 째. 고사리 같은 손으로 물고기들 밥도 주고 할아버지 일손까지 돕는 똑 소리 나는 꼬마다.

그 누구보다 바다 체질로 보이지만 할아버지는 지훈이가 섬에 살기를 바라진 않는다. 학교 갈 나이가 되면 뭍으로 나갔으면 한단다. 지훈이가 바라본 섬마을 풍경은 어떤 이야기들을 담아낼까. 다섯 살, 소년의 바다로 지금 떠나보자.

#한국기행 #꼬마어부 #통영연대도
#소년의바다 #강태공 #다큐멘터리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