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뉴스] 19.06.20 육군교육사, ‘19년 첨단국방산업전 및 미래지상전력기획 심포지엄
정동미)
육군교육사령부가 넥스트 게임 체인저 구현을 위한 첨단혁신기술의 군사적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강경일)
지난 18일부터 시작해 21일까지 열리는 첨단국방산업전과 미래지상전력기획 심포지엄인데요, 국방 무기와 전력지원체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김동희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2007년부터 육군교육사령부가 개최하고 있는 첨단국방산업전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인증전시회로 산?학?연?관?군 등의 협력을 활성화해왔습니다. 또 신성장 동력사업인 국내 방위산업을 육성하는 데 기여하고 관련기업 제품과 기술이 국방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촉진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SOV. 서욱 육군참모총장 TC: 2:06~13, 2:34~47
군의 작전 수행 개념과 사회의 첨단 기술이 만나는 용광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군은 산?학?연이 보유하거나 개발 중인 기술의 군사적 활용성을 찾고, 산?학?연은 기술 개발의 비전을 찾는 상생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최영철 육군교육사령관은 지난 18일 개회사에서 이번 행사가 육군이 추구하는 히말라야 프로젝트와 넥스트 게임 체인저 구현에 필요한 첨단과학기술을 적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육군의 전투발전에 접목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첨단국방산업전에는 70여 개의 국내 방위산업업체들이 참가해 각종 첨단 기술과 장비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동희 기자 / [email protected] TC: 7:35~42
군수시장뿐만 아니라 민수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기술 역시 돋보입니다.
INT. 백승호 수석연구원 / L사 TC: 7:34 뒤~8:11, 8:18~(PIP TC: 5:44~7:33, 12:44~54, 전시회장)
개인전투체계에 병이 운용하는 여러 상황들을 확인할 수 있는 장비들인데, 민수시장에서 익스트림 스포츠 활동에도 적용 가능한 기술입니다. 주야관측모듈은 드론이나 고프로 같은 영상 장비를 대체할 수 있는 장비이고, 영상 전시의 경우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는 여러 가지 영상 정보들을 직접 글라스 타입으로 안경처럼 쓰고 (감시나 전쟁 상황 또는 민수시장에서) 지상에서 바라보는 뷰포인트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첨단국방산업전과 함께 진행되고 있는 미래 지상전력기획 심포지엄에서는 첨단센서를 이용한 과학기술 운영의 경과와 발전방향부터 신기술 발전 동향이 소개됐습니다. 드론 운용과 국방생체모방로봇 기술 등 주제별로 연계한 과제 발표와 토의도 이어졌습니다.
운용자인 군과 개발자인 산?학?연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무기 전력 지원 체계의 국산화 방향에 대한 개방적인 의사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김동희입니다.
정동미)
육군교육사령부가 넥스트 게임 체인저 구현을 위한 첨단혁신기술의 군사적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강경일)
지난 18일부터 시작해 21일까지 열리는 첨단국방산업전과 미래지상전력기획 심포지엄인데요, 국방 무기와 전력지원체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김동희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2007년부터 육군교육사령부가 개최하고 있는 첨단국방산업전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인증전시회로 산?학?연?관?군 등의 협력을 활성화해왔습니다. 또 신성장 동력사업인 국내 방위산업을 육성하는 데 기여하고 관련기업 제품과 기술이 국방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촉진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SOV. 서욱 육군참모총장 TC: 2:06~13, 2:34~47
군의 작전 수행 개념과 사회의 첨단 기술이 만나는 용광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군은 산?학?연이 보유하거나 개발 중인 기술의 군사적 활용성을 찾고, 산?학?연은 기술 개발의 비전을 찾는 상생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최영철 육군교육사령관은 지난 18일 개회사에서 이번 행사가 육군이 추구하는 히말라야 프로젝트와 넥스트 게임 체인저 구현에 필요한 첨단과학기술을 적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육군의 전투발전에 접목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첨단국방산업전에는 70여 개의 국내 방위산업업체들이 참가해 각종 첨단 기술과 장비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동희 기자 / [email protected] TC: 7:35~42
군수시장뿐만 아니라 민수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기술 역시 돋보입니다.
INT. 백승호 수석연구원 / L사 TC: 7:34 뒤~8:11, 8:18~(PIP TC: 5:44~7:33, 12:44~54, 전시회장)
개인전투체계에 병이 운용하는 여러 상황들을 확인할 수 있는 장비들인데, 민수시장에서 익스트림 스포츠 활동에도 적용 가능한 기술입니다. 주야관측모듈은 드론이나 고프로 같은 영상 장비를 대체할 수 있는 장비이고, 영상 전시의 경우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는 여러 가지 영상 정보들을 직접 글라스 타입으로 안경처럼 쓰고 (감시나 전쟁 상황 또는 민수시장에서) 지상에서 바라보는 뷰포인트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첨단국방산업전과 함께 진행되고 있는 미래 지상전력기획 심포지엄에서는 첨단센서를 이용한 과학기술 운영의 경과와 발전방향부터 신기술 발전 동향이 소개됐습니다. 드론 운용과 국방생체모방로봇 기술 등 주제별로 연계한 과제 발표와 토의도 이어졌습니다.
운용자인 군과 개발자인 산?학?연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무기 전력 지원 체계의 국산화 방향에 대한 개방적인 의사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김동희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