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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 얘기가 될 줄이야' 잘 되던 장사 접고 설악산 깊은 곳에 황토집 지었습니다│아픈 몸도 낫게 만드는 오지 생활│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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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9월 1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작은 마을에 삽니다 1부 설악산 양지골에 가면>의 일부입니다.

해발 1,708m 설악산 자락에 있는 산 높고 물 깊은 오지마을
오지 산중을 가득 채운 생생한 자연의 정기를 먹고 날마다 건강해지는 곳,
설악산 양지골.
이곳에서 살아가는 라등용, 김점순 씨 부부를 따라가 봤다.

가파른 암벽 사이 탁 트인 곳, 벌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라는 이곳에서
벌을 키우며 꿀을 따는 부부
서울에서 살다가 이곳으로 귀촌했다는 부부는
자연이 준 선물을 맛보며 날로 건강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맑은 물에서만 산다는 버들치가 떼로 몰려다니는 집 앞 계곡은 이 집의 보물이자
부부가 설악산으로 들어오게 된 결정적 이유.

직접 지은 황토방에서 따뜻한 온기를 만끽하고
눈만 돌리면 빼곡히 가득한 천혜의 경관을 보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리며 사는 부부

오늘은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와 대접하기 위해 집에서 키우던 닭을 잡아
가을 보양식 한솥 진하게 끓여낸다고 하는데..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순응하며 살아가는
부부와 마을 사람들의 모습을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작은 마을에 삽니다 1부 설악산 양지골에 가면
✔ 방송 일자: 20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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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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