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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와봐" 한국 할배가 손짓했다. 우연히 모내기에 투입된 미국 여자의 현실 반응 │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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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1년 6월 2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달콤한 나의 도시 3부 녹음 따라 걷다 보면>의 일부입니다.

경기도 군포 도심 속에서 버스 타고 10분만 가면
청정 농촌, 대야미 마을의 논과 밭이 펼쳐진다.
미국인 맥사라가 찾은 정겨운 마을에는 모내기가 한창이다.
기계가 아닌 옛 방식의 손 모내기만 고수한다는 정용수 씨와
농지 보존을 위해 아버지를 따라 농부의 길로 들어섰다는 아들 정하혁 씨
그렇게 직접 일군 땅에서 하루를 보내기 바빠
소박하게 들 밥으로 챙기는 점심.
텃밭에서 갓 따온 채소들로 부친 전과 막걸리까지
거기에 멋들어지는 풍물로 흥을 더한다.
한국 생활 7년 차 맥사라도 처음 보는 광경에 어떤 반응을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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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의 역사를 간직한 동래정씨 동래군파 종택을 찾았다.
오랜 세월 쌓여온 유서 깊은 이야기에
이런 곳에 살고 싶다고 말하는 맥사라.
이곳 종택과 논, 밭을 국가에 기증한 정준수, 박국현 씨 부부에게는
비우는 것이 행복하다는 종갓집 삶의 철학이 담겨있다.
돈보다는 역사적 가치를 보전한다는 데 뜻을 모은
그들의 평온의 공간에는 부부가 지키고자 하는 꿈이 펼쳐져 있다.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달콤한 나의 도시 3부 녹음 따라 걷다 보면
✔방송 일자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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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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