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4년 8월 6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물 만났네, 여름 제2부 '계곡 따라 더위 사냥'>의 일부입니다.
태백산맥과 소백산맥 중앙부. 높은 산과 계곡이 어우러져 고즈넉한 멋을 자랑하는 경상북도 문경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고장에 여행작가 변종모 씨가 여름휴가를 떠났다.
여행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코스, 구랑리역 철로 자전거. 국내 첫 석탄 광업소가 문을 열었던 광부들의 도시답게, 지금도 곳곳에 남아있다는 탄광의 흔적들.
그중 옛 석탄을 나르던 폐철로를 재활용해 만들었다는 ‘철로 자전거’. 철길 따라 녹음 짙은 강과 숲을 한 바퀴 둘러본다.
푹푹 찌는 여름, 가장 생각나는 건 바로 계곡! ‘선유동천 나들길’이라는 명칭으로 선유동 계곡과 용추 계곡을 모두 돌아볼 수 있는 계곡 트레킹 코스가 있다.
신선이 노닐었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선유동 계곡. 하류에서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는 코스 곳곳, 숨은그림찾기 하듯 옛 선조들이 새긴 글자를 찾는 재미도 있다는데.
두 마리의 용이 승천한 흔적이라는 하트모양의 용추 계곡에서 시원하게 즐기는 물놀이와 재미난 바위 미끄럼틀까지!
세상 시름일랑 잊게 하는 계곡에서의 신나는 한때를 즐겨 본다.
#한국기행 #문경_여행_꿀팁 #가을여행지 #묵조밥
#식도락여행 #경북맛집 #문경맛집 #먹을텐데
태백산맥과 소백산맥 중앙부. 높은 산과 계곡이 어우러져 고즈넉한 멋을 자랑하는 경상북도 문경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고장에 여행작가 변종모 씨가 여름휴가를 떠났다.
여행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코스, 구랑리역 철로 자전거. 국내 첫 석탄 광업소가 문을 열었던 광부들의 도시답게, 지금도 곳곳에 남아있다는 탄광의 흔적들.
그중 옛 석탄을 나르던 폐철로를 재활용해 만들었다는 ‘철로 자전거’. 철길 따라 녹음 짙은 강과 숲을 한 바퀴 둘러본다.
푹푹 찌는 여름, 가장 생각나는 건 바로 계곡! ‘선유동천 나들길’이라는 명칭으로 선유동 계곡과 용추 계곡을 모두 돌아볼 수 있는 계곡 트레킹 코스가 있다.
신선이 노닐었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선유동 계곡. 하류에서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는 코스 곳곳, 숨은그림찾기 하듯 옛 선조들이 새긴 글자를 찾는 재미도 있다는데.
두 마리의 용이 승천한 흔적이라는 하트모양의 용추 계곡에서 시원하게 즐기는 물놀이와 재미난 바위 미끄럼틀까지!
세상 시름일랑 잊게 하는 계곡에서의 신나는 한때를 즐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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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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