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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습관'을 갖고 있는 94세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대대손손 건강 하나는 문제없는 가족┃장수가족 건강의 비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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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왕성하게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할아버지가 있다.
안경 없이도 신문의 작은 글자까지 척척 읽고, 62세에 운전면허를 딴 이후 농사일을 시작!!
직접 트럭을 운전할 정도로 시력, 청력, 인지능력이 탁월하다. 철원의 장수가족으로 유명한 조동환 할아버지!!
지금도 하루도 빠짐없이 밭에 나가 가족들이 먹을 작물을 직접 재배하고 있다. 할아버지뿐만이 아니다.
89세의 나이에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아버지는 물론이고 한동네에 모여 사는 91살의 동생과
60이 넘은 아들들 또한 할아버지처럼 병원한번 찾지 않고 농사를 지을 정도로 건강은 이 가족의 소중한 자산이 되고 있다.
대대로 장수를 누려온 가족! 그 비결은 무엇일까.

오손도손 4대가 함께 모여 사는 그들의 장수비결에 대해 가족들은 하나같이 ‘바지런함’을 이야기한다.
조동환 할아버지는 수 십 년 째 하루도 거르지 않고 밭에 나가 하루 4시간씩 꼬박 일을 한다.
쉬지 않고 매일 움직이는 노동이 할아버지의 건강을 유지해온 것이다. 가족들 또한 마찬가지다.
농사를 짓는 2대 빵집을 운영하는 3대 중학생인 4대까지 모든 가족들이 새벽 5시에서 6시면 기상해 잠시도 쉬지 않고 분주히 움직인다.
동네주민들에게는 오래전부터 ‘밭이 반듯하고 작물이 풍성하면 조씨네 땅’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근면함이 대대로 내려온 것이다.

조동환 할아버지 가족의 두 번째 건강비결은 규칙적인 식사, 오래도록 꼭꼭 씹는 식습관이다.
가족 대대로 술 담배한번 하지 않은 것이 기본이며 직접 본인들이 재배한 제철의 식재료에 자극적이지 않은 요리,
그리고 오래도록 꼭꼭 씹는 것이 이 가족의 특징이다.

장수 비결은 특별히 정해진 것이 없다. 하나의 생활습관이자 아버지의 아버지에게 배워온
삶의 태도와 실천이 조동환 할아버지 가족의 장수비법인 것이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가족 건강의 비밀 - 94세 트럭할아버지와 개미가족
????방송일자: 2012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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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작물, 재배, 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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