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3년 5월 24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5월엔 남도랑께 3부 갑오징어가 돌아왔다>의 일부입니다.
여수에서 배를 타고 남쪽으로 20km쯤 달리면 만나는 섬, 개도.
전복과 우럭, 참돔, 미역, 멸치...
여수반도와 고돌산반도, 돌산도, 개도로 둘러싸인
청정 해역 ‘가막만’에서 나는 해산물은
섬 주민들의 천혜의 먹거리.
그중에서도 이 계절,
가막만 바다가 더욱 풍요로워지는 이유가 있다는데...
다름 아닌 갑오징어 덕분!
섬에서 두 번째로 큰 신흥마을의 어부 김정숙 씨는
요즘 제철 맞은 갑오징어를 잡느라 쉬는 날 없이 바쁘다.
하루의 시작은 새벽 3시.
위판장에 들러 갑오징어를 준비해 놓은 후
경매는 아내에게 맡기고, 그의 배는 다시 바다로 향한다.
한 마리에 2만 원을 호가하는 귀하신 몸 놓칠세라
매일 같이 바다를 누비는 그.
이웃들을 위해 새벽부터 바다에서 건져 올린
귀한 해산물을 내어 준 김정숙 씨 부부 덕에
마을 사람들은 한바탕 잔치를 벌이는데!
정 많고 단합이 잘 돼 주변 마을의 부러움을 산단다.
아름다운 비경과 풍요로운 바다가 기다리는
보석 같은 섬마을로 떠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5월엔 남도랑께 3부 갑오징어가 돌아왔다
✔ 방송 일자 : 2023.05.24
여수에서 배를 타고 남쪽으로 20km쯤 달리면 만나는 섬, 개도.
전복과 우럭, 참돔, 미역, 멸치...
여수반도와 고돌산반도, 돌산도, 개도로 둘러싸인
청정 해역 ‘가막만’에서 나는 해산물은
섬 주민들의 천혜의 먹거리.
그중에서도 이 계절,
가막만 바다가 더욱 풍요로워지는 이유가 있다는데...
다름 아닌 갑오징어 덕분!
섬에서 두 번째로 큰 신흥마을의 어부 김정숙 씨는
요즘 제철 맞은 갑오징어를 잡느라 쉬는 날 없이 바쁘다.
하루의 시작은 새벽 3시.
위판장에 들러 갑오징어를 준비해 놓은 후
경매는 아내에게 맡기고, 그의 배는 다시 바다로 향한다.
한 마리에 2만 원을 호가하는 귀하신 몸 놓칠세라
매일 같이 바다를 누비는 그.
이웃들을 위해 새벽부터 바다에서 건져 올린
귀한 해산물을 내어 준 김정숙 씨 부부 덕에
마을 사람들은 한바탕 잔치를 벌이는데!
정 많고 단합이 잘 돼 주변 마을의 부러움을 산단다.
아름다운 비경과 풍요로운 바다가 기다리는
보석 같은 섬마을로 떠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5월엔 남도랑께 3부 갑오징어가 돌아왔다
✔ 방송 일자 : 2023.05.24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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