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0년 4월 28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봄봄봄 보물찾기 2부 봄 바다의 달인들>의 일부입니다.
고흥 바다에서 40년째 어부로 살아가는
송한춘, 강부자 씨 부부가 바다로 향한다.
지난 10월 전어잡이를 끝으로 올해 처음 나가는 조업.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갑오징어가 돌아왔기 때문이다.
이른 봄, 다른 곳에 비해 수온이 높은 고흥 바다는
산란기를 앞둔 갑오징어가 몸을 살찌우기에 최적의 장소다.
특히 갑오징어가 몰리는 수중 바위에 그물을 던지면
1년을 기다린 봄의 보물들이 주렁주렁 걸려 나온다.
갑오징어 한 마리가 일반 오징어 4배의 가격인 만큼
상처가 나지 않고 먹물이 터지지 않도록
천천히, 조심조심~ 손 느리게 움직이는 게
갑오징어잡이 40년 경력 베테랑 어부의 기술이다.
바다가 내어주는 만큼만 받는 욕심 없이 살아온 삶.
다시 시작된 바다에서의 시간 위로 부부의 봄날은 흘러간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봄봄봄 보물찾기 2부 봄 바다의 달인들
✔ 방송 일자 : 2020.04.28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고흥 #오징어 #갑오징어 #금오징어 #금징어 #봄제철 #봄음식 #봄제철음식 #제철음식 #어업 #어부 #부부 #바다 #주꾸미 #쭈꾸미 #도다리 #돌가자미 #미나리숙회 #조업
고흥 바다에서 40년째 어부로 살아가는
송한춘, 강부자 씨 부부가 바다로 향한다.
지난 10월 전어잡이를 끝으로 올해 처음 나가는 조업.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갑오징어가 돌아왔기 때문이다.
이른 봄, 다른 곳에 비해 수온이 높은 고흥 바다는
산란기를 앞둔 갑오징어가 몸을 살찌우기에 최적의 장소다.
특히 갑오징어가 몰리는 수중 바위에 그물을 던지면
1년을 기다린 봄의 보물들이 주렁주렁 걸려 나온다.
갑오징어 한 마리가 일반 오징어 4배의 가격인 만큼
상처가 나지 않고 먹물이 터지지 않도록
천천히, 조심조심~ 손 느리게 움직이는 게
갑오징어잡이 40년 경력 베테랑 어부의 기술이다.
바다가 내어주는 만큼만 받는 욕심 없이 살아온 삶.
다시 시작된 바다에서의 시간 위로 부부의 봄날은 흘러간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봄봄봄 보물찾기 2부 봄 바다의 달인들
✔ 방송 일자 : 2020.04.28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고흥 #오징어 #갑오징어 #금오징어 #금징어 #봄제철 #봄음식 #봄제철음식 #제철음식 #어업 #어부 #부부 #바다 #주꾸미 #쭈꾸미 #도다리 #돌가자미 #미나리숙회 #조업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