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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싸롱#67] 찌질한 청춘에 채찍질, 〈스물〉 〈위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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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문화부 서정민 기자와 TV 칼럼니스트 이승한, 김선영의 대중문화 비평 프로그램

비수기 극장가에서 두 편의 수작 영화가 선전중이다. 김우빈·이준호·강하늘 주연의 한국영화 〈스물〉 은 지난달 24일 개봉 이후 닷새 만에 100만 관객을 넘겼다. 지난달 12일 개봉한 아카데미 3관왕 〈위플래쉬〉 는 120만 관객을 넘기며 장기흥행 체제에 들어갔다. 이번주〈잉여싸롱〉 에선 청춘의 단면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그린 두 영화를 놓고 얘기를 나눴다.
◆ 협찬도서: 기억의 문 (주원규)
◆ 자료: 영화 〈스물〉 〈위플래쉬〉 epk 영상
◆ 배경음악: 늦지 않았음을 (송재호)
◆제작진
CG : 이종은
기술: 박성영
연출: 조소영
◆이주의 잉여싸롱
◆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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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채널 - TV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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