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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은 해산물들은 즉시 운반하여 바로 경매! 거대한 참치 한 마리가 겨우 3만원????? | 아프리카의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키부코니 어시장’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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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최대 규모 어시장 ‘키부코니 어시장’ 인도양 주변 나라들의 해산물이 모두 모이는 곳이다. 이른 아침부터 사람이 엄청나게 많은 이곳. 주변만 돌아봐도 우리나라에선 잘 볼 수 없는 희귀하고 거대한 해산물들이 여기저기 널려있다. 우간다, 케냐 등 다양한 나라에서 찾아오는 국제시장. 가도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다. 해변에는 고기잡이 배들이 줄을지어 있고, 그 앞에는 잡힌 해산물들을 운반하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이 보인다. 남자가 들어도 쉽지 않은 물고기를 번쩍번쩍 드는 아주머님.
이 해산물들은 모두 운반되어 경매에 들어간다. 가보면 왜 국제적인 어시장인지 알 수 있을 것만 같은 규모를 자랑하는 이 곳, 친절한 사람들과 함께하여 더 즐거운 키부코니어시장에 함께 방문해보자!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제 1부 아프리카 버킷리스트 탄자니아 - 펨바 백 배 즐기기
✔ 방송 일자 : 2022-12-06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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