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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을 이용해 800도의 거대한 화력을 자랑하는 가마솥 닭볶음탕 | 14시간 동안 고기를 익히는 장작 바비큐 | 극한직업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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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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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500t이 넘는 장작을 사용한다는 한 닭볶음탕 식당, 가마솥 닭볶음탕을 삼킬 듯 거대한 불이 활활 타오르고 손님들은 그 광경에 넋이 나간다. 이곳은 토종닭을 사용하고 있어 40분간 높은 온도로 익혀 조리하는 것이 포인트! 300도 가까이 되는 불 앞에서 하루 9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서 있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얼굴이 열기로 붉게 상기되는 건 기본 입이 바짝바짝 말라 탈수증상이 올 수 있는 극한 현장이다.

불 맛을 내기 위해 뜨거운 열기와 매일 사투를 벌이는 바비큐 식당. 바비큐는 연기를 통해 고기를 익히기 때문에 짧게는 6시간에서 14시간의 긴 기다림이 필요하다. 바비큐의 생명인 장작은 향이 좋고 단단해 불이 오래가는 참나무 장작을 사용한다. 2년 동안 자연에서 숙성해 습기가 없는 장작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루 장작 사용량 1t, 그 양만 해도 어마어마하다. 새벽 6시부터 시작해 늦은 밤까지 불맛을 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불 맛 삼 대장＞
✔ 방송 일자 :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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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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