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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밤샘에 몸은 상처투성이’ 하루 14시간 정직한 땀방울 흘리며 일하는 청년들의 이야기┃동대문 시장 의류 배달┃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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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4년 5월 7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동대문 의류 배달>의 일부입니다.

모두가 잠든 새벽 동대문의 하루는 시작된다.
도매 의류를 대신 구입해 전국의 소매업자들에게 배송해주는 이들을 동대문에서는 ‘사입자’라고 부른다.
사입자들은 평균 40kg의 짐을 어깨에 메고 하루 200군데 이상의 거래처들을 뛰어다닌다.
어깨를 짓누르는 짐 때문에 어깨는 성할 날 없고 손에 굳은살이 박힌 지 오래다.
의류 봉투가 압력에 못 이겨 찢어지는 일은 다반사고 의류 봉투를 잃어버리기라도 하는 날엔 신경이 곤두선다.
시간에 맞춰 짐을 보내줘야 하기 때문에 이들에게는 1분 1초가 소중하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동대문 의류 배달
✔ 방송 일자 : 2014.05.07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직업 #청년 #노동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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