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09년 03월 8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서아프리카의 관문, 세네갈 1부 검은 대륙의 서쪽 끝, 다카르>의 일부입니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아프리카.
하지만 대서양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달궈진 대지를 식혀주는 연안의 도시 다카르.
프랑스 식민시대의 흔적으로 ‘서 아프리카의 파리’라고 불릴 만큼 고풍스러운 도시의 면모를 갖춘 도시, 수도 다카르에서 첫 여정이 시작된다.
전형적인 도시 한복판에서 해안가로 조금만 가면, 세네갈 사람들의 소박한 삶을 ‘숨부딘 마을’에서 만나게 된다.
돔류와 장어류 등 대형 어종 들이 많이 잡히는 숨부딘 앞바다,
대서양에서 잡아 올린 물고기들의 어시장은 시끌벅적 난전을 이루는데,
다카르의 해변 마을에서는 수산물 수출이 소득의 최대 근간을 이루는 만큼 바다에 기대어 사는 사람들의 삶이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바다 자원으로 먹고 사는 어부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보는 박작가.
전통 방식의 낚시 고기잡이를 하는 어부의 배를 타고 함께 바다로 나가 대서양 한가운데서 고기 잡이를 체험한다.
숨부딘 마을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한 어부의 집, 옛날 우리네 대가족의 형태로 작은 집에 20여명이 살고 있다.
명절이나 특별한 손님이 올때 먹는다는 전통요리 “체부이젠”을 먹어본다.
낯빛도 언어도, 문화도 다르지만, 세네갈 사람들과의 첫 만남은 넉넉한 웃음과 따뜻한 환대로 고향집과 같은 친근함으로 변해간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서아프리카의 관문, 세네갈 1부 검은 대륙의 서쪽 끝, 다카르
✔ 방송 일자 : 2009.03.08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아프리카 #세네갈 #어촌 #바다 #낚시 #어부 #여행 #해외여행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아프리카.
하지만 대서양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달궈진 대지를 식혀주는 연안의 도시 다카르.
프랑스 식민시대의 흔적으로 ‘서 아프리카의 파리’라고 불릴 만큼 고풍스러운 도시의 면모를 갖춘 도시, 수도 다카르에서 첫 여정이 시작된다.
전형적인 도시 한복판에서 해안가로 조금만 가면, 세네갈 사람들의 소박한 삶을 ‘숨부딘 마을’에서 만나게 된다.
돔류와 장어류 등 대형 어종 들이 많이 잡히는 숨부딘 앞바다,
대서양에서 잡아 올린 물고기들의 어시장은 시끌벅적 난전을 이루는데,
다카르의 해변 마을에서는 수산물 수출이 소득의 최대 근간을 이루는 만큼 바다에 기대어 사는 사람들의 삶이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바다 자원으로 먹고 사는 어부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보는 박작가.
전통 방식의 낚시 고기잡이를 하는 어부의 배를 타고 함께 바다로 나가 대서양 한가운데서 고기 잡이를 체험한다.
숨부딘 마을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한 어부의 집, 옛날 우리네 대가족의 형태로 작은 집에 20여명이 살고 있다.
명절이나 특별한 손님이 올때 먹는다는 전통요리 “체부이젠”을 먹어본다.
낯빛도 언어도, 문화도 다르지만, 세네갈 사람들과의 첫 만남은 넉넉한 웃음과 따뜻한 환대로 고향집과 같은 친근함으로 변해간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서아프리카의 관문, 세네갈 1부 검은 대륙의 서쪽 끝, 다카르
✔ 방송 일자 : 200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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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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