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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생존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네팔 대지진 후, 골든타임이 지난 시간.. 희망을 가지고 무너진 건물에서 생존자를 찾는 한국 구호대┃사선에서┃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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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에서 발생한 강도 7.5의 대지진!
2015년 4월 25일, 네팔에서 발생한 강도 7.5의 대지진.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가 3m 이동될 정도의 강도에 네팔은 몇 분 만에 초토화되었다.
사상자를 1만여 명 가까이 내며 전 세계를 경악시킨 대지진. 하지만 지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고 여진까지 계속되었다.
알아볼 수 없도록 무너져버린 건물들과 그 속에 갇혀버린 사람들.
건물의 잔해 속에 갇힌 사람들은 1분 1초가 시급한 상황에서 하염없이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 네팔에 급파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
절망에 빠진 네팔에 긴급 파견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는 탐색구조팀과 의료팀 등으로 이루어졌다.
그중 탐색구조팀은 매몰자를 찾고 구조하는 임무를 맡았다.
탐색구조팀은 가장 위험한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펼쳐야 하기에 한국에서도 뛰어난 소방대원들로 집결되어 있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안에 위치한 공가부에서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는 대원들.
공가부는 유동인구가 많아 게스트하우스가 밀집한 지역이다.
어느 지역보다도 인명피해가 큰 공가부. 대원들은 위태로운 건물들 사이에서 건물잔해를 헤집으며 생존자를 찾는다.
제일 위험한 현장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탐색구조팀의 119 소방대원들을 따라가 본다.

- 최악의 구조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대한민국의 119
열악한 구조현장. 더운 날씨 때문에 전염병이 확산될 우려가 있고 현장 주위에는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한 건물들이 둘러싸고 있다.
심지어 작업 공간은 너무 협소해 한 명만 들어가 작업할 수밖에 없는 상황. 중장비도 들어갈 수 없어 구조작업은 삽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작업 환경보다 더 힘든 건 계속되는 사체수습.
생존자를 발견하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참혹한 모습으로 발견되는 사체들은 대원들의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한다.
그때 들어온 구조 요청.! 네팔인이 다가와 자신의 가족이 묻혀있다며 구조를 요청한다.
무너진 건물 속에는 생존이 가능한 공간과 식량까지 있다는 진술. 대원들은 현장 조사 끝에 신속하게 구조 작업에 임한다.
밤까지 이어지는 구조 작업. 그러나 대원들은 포기하지 않고 구조작업을 이어나간다.
이미 골든타임은 지났지만 들려오는 기적의 생환 소식들. 대한민국의 대원들은 또 다른 기적을 바라며 손끝에 힘을 싣는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사선에서 - 대한민국 119, 네팔 지진 참사 현장에 가다
????방송일자: 2015년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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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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