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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도 수도도 없는 자연에서 집 짓고 3년 째 오프그리드 라이프┃뉴질랜드 북섬 행복을 짓는 중입니다┃숲이 그린 집┃#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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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3년 4월 22일에 방송된 <숲이 그린 집 - 뉴질랜드 북섬 행복을 짓는 중입니다>의 일부입니다.

스티브가 가족을 위해 직접 설계한 건강한 공간, 숲속 패시브 하우스

행복을 찾아 도시를 떠나 숲으로 들어간 스티브 가족, 하루하루가 여행 같은 그들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세계 최연소 사막 마라톤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무인도 탐험가 윤승철이 그 특별한 여정을 함께한다.

뉴질랜드 북섬 코로만델 반도, 타이루아 지역 북쪽 숲을 둘러싼 언덕에 스티브 가족이 산다. 불과 3년 전까지 그들은 오클랜드의 도시 폰슨비에 살면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러다 문득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던 부부. 삶을 변화시킬 방법을 찾은 결과는 숲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었다. 이제 스티브는 원하던 건축 일을 하며, 가족과 함께 숲 탐험을 즐기고 집 근처를 여행하는 삶을 살고 있다.

그는 작은 집을 짓고, 에너지를 크게 절감한 패시브 하우스를 직접 설계하고 완성하는 중이며, 퇴비화 화장실, 야외 욕조 및 주방 등 다양한 공간을 만들어 가족 개개인의 행복감을 높였다.

또, 에너지는 태양열 시스템으로 생산하며, 빗물 저장탱크를 활용해 물을 공급받고, 벌레들을 이용한 자연 하수처리장을 이용하고 있다.

아직 완전한 자급자족 생활방식은 아니지만, 더욱더 자연 친화적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행복해졌고 앞으로 더 행복해질 거라는 부부, 자연 속에서 비로소 행복을 되찾은 스티브 가족의 여유롭고 평화로운 일상을 만난다.

✔ 프로그램명 : 숲이 그린 집 - 뉴질랜드 북섬 행복을 짓는 중입니다
✔ 방송 일자 : 2023.04.22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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