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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 다 서울로 떠날 때 시골에 남아 농사 짓는 기특한 청년│평생 농부 아버지와 새내기 농부 아들│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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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6년 1월 14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영덕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4부. 영덕 하늘 아래>의 일부입니다.

팔각산자락에서 살고 있는 현수 씨는
아버지와 함께 농사일을 하고 있는 2세 농사꾼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트랙터 모는 것을 배웠던 현수 씨는
농업에 대한 자부심이 있지만,
평생을 농부로 살아온 아버지에 비하면 아직 배울 것이 많다.

그럼에도 딱 한 가지 아버지가 한 수 접어주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소’다.
농수산대학교에서 축산과를 졸업한 현수 씨는
소 인공수정을 직접 할 수 있을 정도로 소 전문가다.
해오던 방식이 더 익숙한 아버지 농부와
농대를 갓 졸업한 신세대 농부가 더 나은 내일을 꿈꾼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영덕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4부. 영덕 하늘 아래
✔ 방송 일자 : 2016.01.14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경상북도 #영덕 #팔각산 #시골 #농부 #농사 #농업 #가축 #한우 #청년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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