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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무도 없네.. 사람도 전기도 전화도 없는 산골에 어느 스님이 작은 암자를 지었다│낡은 트럭과 개 두 마리가 전부인 78세 오지의 삶│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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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12월 3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그 겨울 참 오지다 3부 나 홀로 첩첩산중>의 일부입니다.

강원도 영월의 한밭골. 전화도 잘 터지지 않는 깊은 산중에 작은 암자가 하나 있다.
절을 지키는 개 두 마리 빼곤, 오가는 기척조차 없는 조용한 곳이다.
3년 전 홀로 첩첩산중에 들어와 손수 암자를 짓고 사는 지산스님,
고요할 것만 같은 자연에서의 삶도 겨울이 되면 동분서주해진다.
몸이 편할 새가 없는 오지 생활이지만, 스님은 걱정 없다.

“세상사가 뜻대로 다 잘되면 무슨 걱정이 있으랴.”

월동 준비로 하루가 바쁘지만
온갖 잡생각들을 아궁이에 넣어 버리며 마음을 수련하는 스님.
태풍에 쓰러진 나무 하나 치우기도 쉽지 않지만
적적한 오지 생활은 ‘나를 찾는 여정’이라고 여긴다.
첩첩산중에서 홀로 만나는 겨울은 어떤 풍경일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그 겨울 참 오지다 3부 나 홀로 첩첩산중
✔ 방송 일자 : 2019.12.31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스님 #산골 #오지 #암자 #트럭 #사연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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