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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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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19.05.08 정부, 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 단행

정동미)
정부가 7일 중장과 소장의 진급 선발과 중장이하 장성급 주요 직위에 대한 보직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강경일)
정부는 능력과 전문성 등을 고려해 국방개혁과 전작권 전환 준비를 선도해 나갈 인재를 엄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원인철 대장의 공군참모총장의 보임으로 공석이었던 합동참모차장에는
현 공군사관학교장인 최현국 중장이 임명됐습니다.
최현국 중장은 합참 연습훈련부장과 공군교육사령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육군참모차장에는 육군 3군단장인 김승겸 중장이 보임됐습니다.
김승겸 중장은 28사단장과 연합사 작전참모부차장을 역임했습니다. 수도방위사령관에는 현 합참 전력기획부장인 김선호 소장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보임했습니다.
김선호 소장은 육본 기획관리참모부 2차장과 수도기계화사단장을 역임했습니다.
공군참모차장에는 김준식 현 공군본부 감찰실장이
공군작전사령관에는 황성진 현 공군참모차장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이와함께 육군은 수방사령관으로 임명한 김선호 소장을 비롯해
박상근, 박주경, 최진규, 황대일 등 5명을 중장으로 진급시켰습니다.
특히 최진규 소장은 학사장교 출신으로는 최초로 중장으로 진급해
군단장으로 진출했습니다.
공군소장 김준식과 박인호는 각각 중장으로 진급시켜
참모차장과 공군사관학교장에 임명할 예정입니다.
또 육군 준장 강신철 등 12명, 해병준장 백경순,
공군준장 박하식 등 2명, 이상 15명을 소장으로 진급시켜
사단장 등 주요 직위에 임명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특정분야에 편중되지 않은
능력위주의 균형인사를 구현한다는 원칙에 따라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우수자는 출신과 병과 구분없이 중용되도록
공정하고 균형된 인사를 적극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엄정한 군 기강과 지휘권이 확립된 가운데
강한 정신무장과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해
국민과 함께 평화를 만드는 강한 국방 구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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