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서도 가장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죽암-선창 해안도로를 달리다가 그 끝에서 산길로 오르다 보면 아득한 오지, 죽암 마을에 닿는다. 그곳에 살아가는 울릉도 토박이, 허영한(63세) 송화자(63세) 씨 부부. 꽁치를 잡아다가 꽁치 식해(젓갈)를 담그고, 꽁치를 곱게 다져 경단으로 만든 후 꽁치 미역국을 끓여내고, 갯가에 나가 바위틈을 오가며 딴 따개비로 밥을 지어낸다. 이것들은 모두 옛날 아버지 어머니가 이 자리에서 이어온 삶의 방식. 오늘은 죽암 마을이 숨겨놓은 보물을 보여주겠다며 길을 나섰는데, 끝도 없이 이어진 낭떠러지에 줄을 타고 오르락내리락 극기훈련이 따로 없다! 이 마을의 보물은 과연 무엇일까?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울릉도의 여름 1부 - 섬 속의 섬, 죽암 마을
✔방송 일자 :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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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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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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