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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어머니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 육군 21사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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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19.0618 제6기 어머니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 육군 21사단 방문

정동미)
국방부와 국방기술폼질원이 지난 13일 ‘제6기 어머니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과 함께 육군 제21사단을 방문했습니다.
강경일)
올해 첫 부대로 육군 제21사단을 방문한 모니터링단은 장병 급식과 피복 분야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손정민 중사의 보돕니다.

부대 내 병영 식당을 찾은 어머니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이
위생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식사를 함께 하면서 영양과 맛을 확인합니다.

이어 장병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피복류를 직접 만지고 입어보면서
착용감과 활동성에 있어 개선점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봅니다.

지난 13일, 올해 첫 방문 부대로 육군 제21사단을 찾은
‘제6기 어머니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

이날 부대를 찾은 모니터링단은 내 아들이 매일 먹고 입는 음식과 피복류를 체험을 통해 직접 확인하고 개선 사항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소통의 시간에는 장병들의 불편과 애로 사항을 직접 듣는 한편
필요시 국방부 관계자의 현 상황과 향후계획에 대한 설명이 바로 이어져
실질적인 쌍방향 소통의 시간이 됐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어머니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은 정부혁신의 핵심 가치인
국민참여와 ‘국방개혁 2.0’ 투명성?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개방형 국정 운영의 일환으로,

장병 개인 전투력과 사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급식과 피복 분야에 대해 입대 장병 어머니들이 직접 체험하고 개선 사항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에 모니터링단은 그동안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다양한 정책제안을 해
‘영양사실명제’, ‘기능성런닝 확대 보급’ 등을 실제정책에 반영시킨 바
있습니다.

한편, 국방부는 어머니 모니터링단의 현장 체험을 통해
군이 수행해 온 급식과 피복분야에 대한 개선 노력을
모니터링단과 국민에게 알리고 군 내부에서 발견하지 못한 사항들을 파악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손정민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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