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조금 안타깝더라구요.." 결혼식에서도 파이프를 놓지 않는 신부ㅣ어릴 때부터 남녀노소 모두 담배를 피우는 소수민족의 이유있는 문화ㅣ라오스 카투족ㅣ세계테마기행ㅣ#골라듄다큐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48 Views
Published
라오스 고산지대와 베트남 중부에 거주하는 소수민족 ‘카투족’은 담배가 영혼에 좋다고 믿어 어릴 때부터 담배를 피우는 문화가 있다.

오늘은 이곳에서 결혼식이 열리는 날. 카투족은 신랑이 신부측에 재물을 바치는 독특한 결혼 풍습이 있다. 재물은 3천만 낍(한화 약 370원)을 주는 것으로 정해져 있으며, 돼지 세 마리, 그리고 커다란 냄비 네 개와 돗자리 스무 개를 준비해야 한다.

신랑 신부는 몸을 정갈하게 씻고 신성한 의식을 치를 준비를 한다. 담배가 영혼에 좋다고 믿으니 결혼식이 열리는 날조차 파이프를 손에서 놓지 않는 신부의 모습. 영혼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담배를 피우고, 어린 나이에 결혼하는 이들. 카투족 사람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본다.

#세계테마기행#라오스#담배피는소수민족
#라오스#카투족#세계문화#결혼식문화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