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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이유로 돼지고기를 구하기 힘든 카자흐스탄에서 온 손주를 위해 돼지국밥을 주문한 할머니|왔다! 내 손주|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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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손 동거’ 첫날부터 大 위기? 손주가 할머니 밥상에 뿔난 사연은?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할머니 집에 무사히 도착한 한나와 엄마 유림 씨. 긴 여정 끝 그토록 고대하던 ‘할머니표 밥상’을 맛볼 시간! 갖가지 전에 게장, 새우장, 전복장 그리고 불고기까지, 딸과 손주를 위해 할머니 이윤숙 여사가 몇 날 며칠 고심한 진수성찬이 차려지는데.
 
그러나! 내심 잘 먹으리라 기대했던 반응과는 달리 한나는 먹거리로 가득한 밥상 앞에서 그야말로 ‘대폭발’하기에 이르는데. 그 이유는 바로 카자흐스탄에서부터 약속했던 OOO가 보이지 않기 때문! 약속과 다른 밥상에 대성통곡을 하는 한나로 인해 순식간에 얼어붙은 조손 사이의 분위기. 끝내 엄마 유림 씨가 한나를 크게 꾸짖기에 이르는데.
 
결국 전전긍긍하던 할머니가 해결책을 내놓았다. 대성통곡하던 손주를 다시 미소 천사로 만든 할머니의 비밀 메뉴는 무엇일까?
 
어쩌다 사장님이 되다? ‘워킹할매x워킹손주’ 부동산에서의 하루
부동산에 푹 빠진 다섯 살 손주……‘수영장 딸린 집 없나요?’
카자흐스탄에서 온 손주에게 ‘돼지국밥’을 사준 사정?!
 
20여 년 공인중개사로 일한 할머니 이윤숙 여사, 자신이 일하는 부동산에 손주 한나와 동반 출근을 결심하는데. ‘훼방에는 탁월한 재능이 있다’라고 한나를 표현한 엄마 유림 씨의 말과는 달리, 일하는 할머니 옆에서 초인적인 집중력을 발휘해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던 한나. 그러나 이내 부동산 지도에 관심을 보이는 한나를 위해 ‘급 부동산 응대 교육’을 실시하기에 이른다.
 
베테랑 공인중개사 할머니의 질문에도 빠르게 맞받아치는 다섯 살 손주의 임기응변에 촬영 현장이 웃음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 역으로 공인중개사 역할 놀이를 하며 뛰어난(?) 영업 솜씨를 보여줘 할머니 피를 고스란히 물려받았음을 증명했다는데.
 
조손 모두 열심히 일을 마치고 배를 채우기 위해 들어간 한 식당. 종교적 이유로 돼지고기를 구하기 힘든 카자흐스탄에서 온 손주를 위해 할머니는 돼지국밥을 주문하는데. 과연 다섯 살 손주는 낯선 비주얼의 돼지국밥을 잘 먹을 수 있을까?
 
카자흐스탄에서 온 손주, ‘성공한 덕후’ 된 사연은?
 
한편, 한나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계획한 할머니. 카자흐스탄에서 늘 한나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든 주인공을 만나러 간 것. 그 주인공은 바로 EBS 모여라 딩동댕의 히어로 ‘번개맨’?! 한나에게 ‘번개맨’ 뮤지컬을 보여주기 위해 대전광역시에서 경기도 고양특례시까지 온 할머니. 사실 공연뿐 아니라 손주를 위해 또 다른 선물을 준비했다는데.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공연을 기다리던 한나, 갑자기 ‘얼음’이 됐다?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에 활발하던 한나는 긴장 100%, 전에 없던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는데. 과연 한나를 찾은 인물의 정체는?
 
“할머니, 울지 마세요” 작별 앞에 잊지 못할 선물을 주고받은 가족들
 
한국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아가다 보니 어느덧 다가온 작별의 날. 한나는 할머니와 증조할아버지를 위한 그림 선물을 준비하는데. 할머니가 한나의 그림을 보고 깜짝 놀란 이유는?
 
한편, 증조할아버지와 작별에 결국 눈물을 보이는 엄마 유림 씨. 한나 역시 아쉬운 표정 역력한 채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는데- 다시 한국과 카자흐스탄 각각의 자리로 돌아가야 하는 순간, 과연 한나와 할머니는 어떤 작별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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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왔다! 내 손주 - 카자흐스탄에서 온 공주 손주! 할머니와의 환상 케미
????방송일자: 2024년 1월 28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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