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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먹는 게 소원이라던 멕시코 손녀의 짜장면 먹방 │왔다! 내 손주│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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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내 30도 ↑……‘더위’에 강한 멕시코 손주들, K-찜질방 홀릭!
기나긴 여정에 심신이 지친 멕시코 손주들, 게다가 자신들이 살던 ‘산타 로살리아’에서는 겪어보지 못한 한국의 추위에 깜짝 놀랐다는데. 그도 그럴 것이 ‘산타 로살리아’는 연중 내내 30도 이상의 기온을 유지하는 고온다습한 지역이기 때문! 혹여 손주들이 감기라도 걸릴세라 조부모님이 준비한 첫 번째 힐링 코스는 바로 ‘찜질방’,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위치한 ‘ㅇ’ 호텔 내 찜질방을 찾은 조부모님과 손주들, 과연 섭씨 58도를 자랑하는 불가마 속에서 손주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한편 우여곡절 끝에 한밤이 돼서야 가족들과 상봉한 며느리 마를라 씨! 곧바로 찜질방에 합류, 한국인보다 더욱 자연스럽게 몸을 지지며 멕시코 며느리의 한국 찜질방 사랑을 몸소 보여줬다는데. 반면 할아버지 김윤열 씨가 오히려 비지땀을 흘리며 ‘빨리 나가자’라며 손주 가족을 재촉했다는 후문.
 
한국 조부모 ♡ 멕시코 손주의 ‘꿈의 버킷리스트’ 실현하다!
30여 년 만에 다시 시작한 육아……“왜 우는지 당최 알 수가 없다”
영상통화로만 그리움을 달랬던 지난 4년, 한국의 조부모님도 멕시코 손주 연아도 서로를 만나면 하고 싶은 게 참 많았다는데. 그중 첫 번째는 단연 ‘할머니 표 김밥’ 맛보기! 멕시코에서 아무리 한국식 김밥 흉내를 내보려 해도 좀처럼 예전에 먹었던 그 맛이 안 나 속상했다는 연아, 이번 한국행에서 할머니 표 묵은지, 우엉조림 등이 듬뿍 들어간 김밥 만들기에 도전한다는데. 4년 만에 맛본 할머니 표 김밥은 과연 예전 그 맛 그대로일까?
한편 연아를 위해 1년 내내 부지런히 텃밭을 일군 할아버지! 배추, 무 등이 풍성하게 자란 밭 옆으로 연아를 위한 자그마한 터를 따로 일궈놓았단다. 바로 연아와 함께 상추를 심기 위해서라는데- 한 번도 무언가를 심거나 수확해 본 적 없는 연아, 할아버지의 텃밭에서 제대로 꼬마 농부로 변신할 수 있을까?
연아가 꼬마 농부로 변신한 그 시각, 15개월 손주 레오와 단둘만의 시간을 가지게 된 할머니 박향자 씨. 어마어마한 활동량을 과시하는 손주에게 감탄하는 것도 잠시, 이유 모를 눈물 바람을 펼치는 레오 때문에 어쩔 줄을 몰라 하는데... 30여 년 만에 다시 시작한 육아에 진땀을 흘리게 된 리얼 황혼 육아의 현장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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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왔다! 내 손주 - 40시간을 날아온 멕시코 손주와의 꿈같은 날들
????방송일자: 2023년 12월 17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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