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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조차 가질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 16년째 산골 오지 직접 찾아가는 초등학교 선생님의 감동적인 사연┃꿈을 싣고 다니는 당나귀 도서관┃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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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0년 11월 2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풍요와 낭만의 나라 콜롬비아 2부 꿈을 나르는 당나귀 도서관>의 일부입니다.

콜롬비아 산골에는 특별한 도서관이 있다.
당나귀 두 마리에 책을 가득 실은 당나귀 도서관.오지를 다니며 글을 모르는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쳐주고, 책을 읽게 해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살아갔으면 한다는데..
당나귀 도서관을 만든 이는 초등학교 선생님인 루이스 소리아노.

아이들이 숙제를 못해 와서 그 이유를 물으니, 집에 책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시작한지 16년째다.
수업이 없는 주말마다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산골 오지를 누빈다.오랜 내전으로 황폐해진 콜롬비아 농촌에서는 교육보다 먹고사는 문제가 급해 학교를 못가는 경우가 많다.
소리아노 선생님은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세상으로 나가는 창이자 징검다리다.
이렇게 교육을 받아 은행 매니저도 되고 선생님도 됐다는데..아무리 힘들어도 소리아노 선생님이 당나귀 도서관을 거르지 않는 이유다.
세상에서 가장 작지만, 가장 큰 꿈을 싣고 다니는 당나귀 도서관.
소리아노 선생님의 당나귀 도서관을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풍요와 낭만의 나라 콜롬비아 2부 꿈을 나르는 당나귀 도서관
✔ 방송 일자 : 2010.11.02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콜롬비아 #당나귀도서관 #선생님 #스승 #교육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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